일산 밤리단길 돈까스 신상 맛집, "김현근 돈까스"

 

깔끔한 맛과 육즙.
"김현근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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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오늘은 밤리단길에서 또 하나의 맛집을
발견하고 기뻐서 빨리 소개해드리려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김현근 돈까스" 라는 돈까스 맛집입니다~

우선 지도 먼저 보여드릴게요~

 

풍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외관 먼저 보여드리면

생긴 지 얼마 안 된 깔끔한 외관이었어요.

 

 

앞쪽에 있는 메뉴판도 있었는데

들어가서 키오스크에도 있으니까 들어가서 보셔도 됩니다~

 

 

이런 깨알 인테리어도 되어있네요~

 

 

문으로 들어오면 주방과 인테리어가 

한눈에 보입니다~

 

 

물은 셀프입니다~

 

 

대표적인 메뉴에는 카츠류, 덮밥류, 카레류, 나베류, 면류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었고

사이드 메뉴와 주류 및 음료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날 돈까스를 먹고 싶었어서

히레카츠, 반반 카츠를 시켰어요~

 

 

 

제주 흑돼지의 효능을 간단하게 적어주셨어요~

저희는 처음에 흑돼지인걸 모르고 먹었었는데

어쩐지 정말 맛있더라고요..ㅎㅎ

 

 

메뉴를 시키고 옆을 보니

맛있게 먹는 법도 있더라고요~

 

 

소스는 기본적인 돈까스 소스, 히말라야 핑크 소금, 나베용 고춧가루가 있었어요~

 

 

조금 기다리니 나온 새우튀김입니다.

잉 새우튀김을 시킨 적이 없는데 이 생각을 했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라고 하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새우튀김 찍어먹을 수 있게 타르타르소스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참깨와 참깨를 가는 절구!

 

 

야무지게 갈아서 돈까스 소스를 넣고

맛을 봤는데 옛날에 먹던 그 맛입니다..!

 

 

새우튀김도 예쁜 그릇에 때깔 좋게 담아주셨어요~

 

 

새우튀김 나오고 약 3분 정도 뒤에 나온 히레카츠.

 

 

 

반반 카츠도 나왔습니다.

 

 

장국, 단무지, 깍두기, 흰쌀밥도 같이 나왔습니다.

 

 

먼저 히레카츠 한입 먹어봤어요~

이때까지 제주 흑돼지 인걸 모르고 먹었는데

아무것도 안 찍고 한입 먹자마자 입에서 고기가 녹더라고요..

 

 

소스도 한번 찍어서 먹어봤는데

그냥 보통 돈까스 소스보다 확실히 참깨 소스가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다음은 로스 카츠에요~

히레카츠도 그렇고 로스카츠도 튀김옷은 바삭한데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전 돈까스에는 무조건

소금+와사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따로 사장님께 말씀드렸어요~

 

 

부드러운 돈까스입니다..

 

 

서비스로 주신 새우튀김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새우튀김 + 타르타르소스는 진리입니다.

 

 

샐러드는 소스가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는데요~

케첩 베이스로 한 소스여서 상큼 달달했었습니다.

샐러드 또한 맛있게 먹었어요~

 

 

다 먹고 나올 때 한컷 찍었습니다..ㅋㅋ

매장은 약 5자리 정도로 생각보다 작았지만

아늑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오늘은 밤리단길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

"김현근 돈까스"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 밤리단길 돈까스 TOP3안에 드는 맛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입안에 넣자마자

사라지는 히레카츠였습니다.

 

여기 오시면 히레카츠는 꼭 드셔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뵐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