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비건 베이커리 카페
'오무오무'
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주말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조금 늦게 블로그를 쓰네요..ㅎㅎ
오늘은 일산 밤리단길에 위치한
비건 디저트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오무오무'
라는 카페인데요~
우선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매일 12:00-19:00
위치는 풍산역에서 도보 약 5~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어 철자로는
'omu omu'
입니다~
상당히 감성적인 외관이었어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비건 베이커리 카페라고 적혀있는 문구..!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omuomu_vegan
입니다~!
들어오니 귀여운 우산꽂이가 저희를
반겨줬네요..!
우선 들어와서 바로 오른쪽에 조명과 포스터가 있습니다..!
중앙에는 4명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오무오무의 메뉴판입니다.
제 여친님은 플랫화이트를 시켰고
저는 카페라떼를 시켰어요.
오무오무의 모든 빵에는 계란, 버터, 우유가 들어가지 않고
라떼도 마찬가지로 우유가 들어가지 않았어요~
저는 두유로 주문했습니다~
앞에는 귀여운 오무오무 스티커가 있었어요~
귀여워서 몇 개 가져갔습니다..ㅎ
우유나 버터가 들어가지 않은 빵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저희는 레밍턴 브라우니를 시켰어요~
계산대 옆쪽에 레트로 감성의 LP 레코드판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카페가
절 되게 설레게 했습니다..ㅎ
건강을 위한 프로젝트 팀인 것 같은 종이도 봤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나온 카페라떼, 플랫화이트와 브라우니입니다~
개인적으로 거짓말 안치고
우유로 만든 카페라떼보다 몇 배는 더 맛있고 깔끔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어디를 가던 두유로 라떼를 먹어야겠어요..!
레밍턴 브라우니는 겉에 코코넛 가루가 뿌려져 있었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달지 않았던 게 좋았었어요~
나가기 전 한 컷..!
이날 저녁 5시쯤 가서 7시 정도까지 있었는데
브라우니와 라떼 먹고 배고프지가 않았어요.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외관에서 본 오무오무의 모습..!
다음에 와서 카페라떼 또 먹어야겠어요.
아직도 여기서 먹었던 라떼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밤가시마을 밤리단길에 있는
비건 카페 '오무오무'를 소개해드렸어요~
확실히 우유, 버터 같은 유제품들이 들어가지 않아서
깔끔하고 속이 편안했어요..!
밤리단길 비건 카페 정말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벌써 월요일이 지나갔네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또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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