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석에 위치한 편백찜 맛집! "편백가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편백 찜
샤브샤브
백석 편백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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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백석에
위치한 편백가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산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답니다~!

우선 위치를 알아야겠죠?!

지도 투척해드립니다.ㅎㅎ

 

 

백석역 4번 출구에서

조금만 오시면 바로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입구

 

매장 입구에 들어와

자리를 배정받고 앉았어요~

 

내부인테리어

 

정말 자리가 많은

내부 인테리어예요~

 

 

메뉴판

 

저희는 주말 저녁에 가서

인당 14,900원에

먹었어요~

 

편백찜

 

들어가서 메뉴를 시키고

기다리다 보면

직원분들이 오셔서

세팅해줍니다.

 

저 9분 13초 보이시나요?

이때가 살짝 죽음의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ㅎ

 그림의 떡이라고 하죠~

 

이 죽음의 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알람벨이 울리고

직원분들이 오셔서 뚜껑을 활짝 열어주신답니다~

 

저희는 도저히 저 시간을

맨 정신에 볼 수 없어서

엎어놨습니다~ㅎㅎ

 

편백찜

 

(다행히 제 뚜껑이 먼저 열리기 전에 활짝 열린 편백찜!!)

 

뚜껑이 활짝 열린 모습..

사진 찍을 때 넘 설렜네요..ㅎㅎ

 

특제양념소스

 

편백가원의 특제 양념소스에

 

고기

 

고기 + 숙주를

 

양념장 + 고기

 

푹 적셔주고

바로 섭취해줬습니다..!!

 

역시 숙주+고기는 배신 안 하네요..

 

단호박

 

찜기 위에 있는 단호박도

정말 잘 쪄져서

달달 구리 했어요~

 

저희는 간장새우도 노리고 온 거기 때문에

 

7000원짜리

간장새우밥을 시켰습니다!

 

계란밥

간장새우

 

간장새우 3마리에

계란밥으로

구성돼있어요~

 

까먹으라고 비닐장갑도 주셨습니다~

 

비닐장갑 착용 후

순수 하나하나

꺼준다음~

 

계란밥+간장새우

 

잘 비빈 계란밥 위에

새우를 살포시 얹어두고

바로 섭취!!

 

이날 새우에 알도 베고

살도 포동포동 올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새우 킬러들은 저희에게는

정말 만족이었습니다.

 

 

샤브샤브

 

정신을 차려보니

편백찜이 사라졌습니다.

 

편백 상자를 치우니

아니 이게 웬걸

샤브샤브가 튀어나왔어요~

 

살짝 훠궈 느낌으로

홍탕, 백탕으로 나눠져 있더라고요~

 

셀프바

 

바로 옆자리에 보이는 셀프바에서

고기, 야채(배추, 청경채, 숙주 등등), 버섯, 어묵, 유부 등등

을 가져오셔서

샤브샤브 형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고기

 

고기도 가져오시면 됩니다~

 

 

완성된 샤브샤브에 모습

고기를 잔뜩 넣고 만들었어요~

 

청하

 

못 참고 바로 시킨 청하입니다~

역시 술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ㅠ

 

유부+표고버섯+숙주+고기

 

제가 좋아하는

유부랑 고기, 버섯, 숙주를 모아서~

섭취해줬어요~

 

고기 쌈

 

요번에는 야무지게 고기에 싸서

먹었어요.

고기 질이 좋아서

다 먹고 속도 편했어요~

 

마지막으로는 공깃밥 세트를 시켜서

죽을 해 먹었답니다~

 

허겁지겁 먹어서

사진이 없네요ㅎㅎ

 

다음에 가면 꼭 찍어 올리겠습니다~ㅎㅎ

 

오늘은 백석 '편백가원'을 갔다 온 후기를

말씀드렸어요~

 

다음에도 여러분들이 궁금하신 맛집!

맛있는 곳을 골라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