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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장소.

요시고 사진전, 그라운드 시소 서촌의 핫한 전시회를 가다.

by say 데이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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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시소 서촌,
요시고 사진전


안녕하세요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오늘은 요즘 정말 핫한 전시회인
그라운드 시소에서 하는
요시고 사진전 리뷰를 해보려 해요~!

 

우선 지도 먼저 투척해드릴게요~!

 

 

 

 

 

오랜만에 오는 서촌이에요~

생각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좋았어요~

 

한글로 된 간판들을 보니까 기분도 절로 좋아졌네요..!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가서

쭉 가다 보면 골목길이 나옵니다.

 

골목으로 안 들어가시고 좀 더 앞으로 가면

스타벅스가 나오는데 그쪽으로 들어가셔서

헷갈리지 않게 가셔도 됩니다~!

 

 

족발집이 보이면 오른쪽으로 꺾어주시면 돼요~

 

 

이런 골목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골목골목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익숙한 골목이 나옵니다~

 

이런 길을 보시면 이제부터는 앞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쭉 가다 보면 사람들이 줄을 선 곳을

볼 수 있어요~!

 

 

요시고 사진전에 도착을 했어요~!

저희는 예약을 안 하고 가서 직원들께 여쭤보고

네이버에서 바로 예약했어요~

 

 

네이버 예약

 

네이버에 요시고 전시회 검색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바로 보시고 싶으시면

도착하기 약 30분~40분 정도에

예약하고 가시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쁜 장소를 지나고 나면

 

 

매표소가 나와요~

 

여기서 매표를 하고 웨이팅 등록 및 티켓 발권을 하면 됩니다.

 

요시고 티켓

 

티켓 사진은 무조건 찍어줘야죠~

 

 

매표소 바로 앞에 이런 카페가 있어요.

보통 사진전 대기를 조금 오래 해야 해요.

 

그래서 주변에 예쁜 카페가 많아요~

 

그렇지만 저희는 남자 둘이 방문을 했기 때문에

그냥 바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를 가기로 했어요.ㅋㅋ

 

 

이런 골목을 지나면

 

 

이렇게 한글 간판 스타벅스가 나옵니다~!

서촌 매장들은 거의다 이렇게 한글 간판으로 되어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바닐라라테와

치아바타를 섭취해줬어요.ㅎ

 

스타벅스에서 약 1시간 정도 대기한 거 같아요..ㅋㅋ

좀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정말 기대한 사진관이어서

괜찮았답니다.

 

 

 

이렇게 카톡으로 웨이팅 상황을 알 수 있고

입장할 차례가 되면 카톡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편리했어요.

 

 

드디어 들어갈 시간이 찾아왔어요..!

 

앞쪽 대기줄에서 받을 수 있는 사진전 설명서와 엽서는 꼭 챙기세요~!

 

 

처음에 들어가면 보이는 되게 유명한 사진이에요.

 

설렘 폭발.

 

 

각 층마다 이런 설명들이

붙어있어요~

 

Part1은 건축 사진이 주제였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보이는 웅장한 건축물들..!

 

 

이 층의 건축물 사진들을 봤을 때

사진작가님께서 빛을 사용하시는 게 되게 능숙하시고

능숙하신 만큼 굉장히 사진에 잘 녹아들게 하는 것 같아서

이때부터 앞으로 볼 작품들이 정말 기대됐어요.

 

 

색감과 시간, 빛을 되게 중요시하는 걸 알고 보니

더욱 감상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 앞에서 한컷 찍어줬습니다.ㅎㅎ

 

 

기하학적인 건물구조가 정말 예쁘네요..ㅠ

개인적으로 이런 식의 전시회나 사진전에

정말 환장하는 편이어서 작품 하나하나 오랫동안 봤어요~

 

 

 

친구도 이런 전시회를 굉장히 좋아해서

작품 하나하나 오랫동안 봐도 트러블 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보여드린 사진들은 되게 부분적이기 때문에

꼭 한번 방문하셔서 전시회를 보시는걸

꼭!!

추천드립니다.

 

 

 

그다음은

Part2입니다.

 

파트 2 같은 경우는 작가님께서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지역과 문화를 경험하며 개인적인 관점으로

찍은 사진들을 전시한 곳이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쉽게 갈 수 없는 부다페스트 수영장 사진이에요.

이번 파트는 코로나 시국에 저희를 힐링시켜주는

파트라고 생각했어요~

 

 

사진을 쭉 보면서 가다 보면

이렇게 자신의 여행 유형을 볼 수 있는 재미난 곳이 나옵니다~!

 

 

위에 사진을 맞춰보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여행 유형을 찾을 수 있어요~ㅎㅎ

 

저는 두 바이 아니면 부다페스트가 나왔었어요~

 

아직 파트 2가 많이 남았지만

오늘은 제가 여기까지 보여드리고 내일 포스팅을 하려 해요~!

 

내일도 요시고 사진전에 남은 파트들과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내일 봬요~!

 

안녕~

 

2편 보러가실 분은 요기로 와주세요~!

 

▼▼▼

 

https://daybyday1.tistory.com/27

 

요시고 사진전 : 따뜻한 휴일의 기록, 서촌 전시회

요시고 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그라운드 시소 서촌에서 아직까지 진행하고 있는 요시고 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를 해드리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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