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되기 대작전 2편!
빠레뜨 한남
카페 노티드 한남 탐방기
안녕하세요
데이 BY 데이입니다~
오늘은 인싸 되기 대작전 2편인데요~!!
프라이탁 매장에 다녀온 후
뒷이야기를 적어보려해요ㅎㅎ
프라이탁 매장과 여러 군데를
돌아다닌 후
저희는 녹초가 되어
먹을 곳을 찾고 있었어요~
둘 다 힘이 없어
좀비처럼 걸어 다니던
그때!
한남동 오면 꼭 가려고 한
한남 빠레뜨가 생각났어요~!
빠레뜨, 한남
한강진 역 3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다가
폭스바겐 매장 기준 왼쪽 골목으로 빠져서
오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한남 프라이탁 매장에서
바로 가는 거여서
이렇게 엄청 가까웠어요~
프라이탁 한남점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으로 돌아서 찍은 사집입니다!
앞으로 쭉 가다가
오른쪽 골목으로 빠지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골목들이 나와요~
앞에 보이는
영광 중개인 사무소 기준
오른쪽으로 돌면
짠!
빠레뜨 한남이 나옵니다!
이날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저희는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들어가자마자
메뉴판부터 스캔 들어갔죠!
요런 식으로
메뉴가 많았지만
여기서 제일 잘 나간다고 들은
빠레뜨 파스타 + 오므라이스 + 미니 우삼겹 샐러드 세트를 시켰어요.
맨 처음으로 나온
우삽겹 샐러드
방울토마토를 4등분 해서
각 사이드에 예쁘게 배치시켜놨네요.
그다음으로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마지막으로 전체 샷이에요~
방금 사진 올리면서 배고파졌어요..ㅋㅋㅋ
다시 봐도 맛있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 파스타가 진짜 너무 맛있었는데요..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까르보나라의 꾸덕함 + 노른자까지..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다음은 오므라이스인데요~
저렇게 칼로
몽글몽글한 계란을
갈라주면~
진짜 파스타 못지않게 맛있었어요..
하얀 크림소스와
갈색 데미글라스 소스 (본래 오므라이스 소스)와
부드러운 계란까지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파스타 먹다가 살짝 느끼할 때쯤
우삼겹 샐러드와
라임 모히또 에이드를
마셔주면
상큼함과 깔끔함으로
느끼한 게 싹 없애줬어요~
오므라이스 안쪽도
밥이 살짝 양념돼있었어요~
저희는 이날
모든 음식을 흔적도 없이
먹었습니다..ㅋㅋㅋ
카페 노티드 한남
배불러하며 다음 목적지로
고고씽..!!
역시 디저트 배는
따로죠~ㅋㅋㅋ
빠레뜨 한남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노티드 한남!
빵으로 SNS에서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골목골목을 지나
다운타우너 2층에 보이는 게
바로 노티드 한남인데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귀여운 카페가 나온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빵이 많이 없었어요..
다음엔 미리 예약하고 가려고요~
빵으로 워낙 유명한 곳 이어서
사람들이 찾아올 때 빵 예약을 하고 온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빵이 딱 하나 남아있어서
주문할 수 있었어요~!
노티드 한남은
손수 빵과 커피를 가져다주셨어요~
노티드 카페의
시그니처 스마일 모양의 로고
혀 내밀고 있는 게 귀엽네요..ㅎ
카카오 크루아상과
아아, 프랫 화이트를 시켰어요~
크루아상 반을 가른 모습이에요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역시 항상 겉바속촉 크루아상을 먹으면
저렇게 되더라고요..ㅋㅋㅋㅋ
조각조각 났지만
마지막엔 깨끗이 싹싹 다 먹었습니다~!
오늘은 프라이탁 다녀온 이후
빠레뜨 한남,
카페 노티드 한남점을
소개해 드렸어요~
두 곳 다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 날 때 한번 가보시길
강추드립니다!
프라이탁 다녀온
후기
인싸 되기 대작전 1편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주세요~!
↓↓↓
https://daybyday1.tistory.com/2
요즘 인싸들 필수템 프라이탁 가방. 한남 프라이탁
요즘 인싸가 되려면 이 가방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저희도 한번 장만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데이 BY 데이입니다~ T 스토리에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인데요~ 설레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싶
daybyday1.tistory.com
이상
데이 BY 데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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