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목장 연합, 파주 헤이리마을 바로 옆 한우 맛집.

 

파주에 위치한 한우 찐 맛집
'전국 목장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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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오늘은 어제 적은 글에 이어서 파주 한우 맛집

'전국 목장 연합' 정육식당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해요~

 

어제는 한우 직 판매센터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정육식당에서 고기 구워 먹은 후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https://daybyday1.tistory.com/57

파주 전국 목장 연합, 정육 식당 질 좋은 한우 소고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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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목장 연합 위치나

한우 판매글은 여기로..!!

 

 

여기서 고기를 사고

 

 

정육식당으로 고고씽~

연예인들 싸인도 정말 많았는데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ㅠ

 

 

이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리는 정말 넉넉하게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는 자리를 먼저 잡고

고기를 고르러 갔기 때문에 왔을 때 이미 세팅을 다 해주셨어요~

 

 

밑반찬은 샐러드, 고추장아찌, 백김치, 양파 장아찌, 깻잎 장아찌

이렇게 나왔어요~

 

 

가운데는 역시 숯불이 있어야죠~

 

 

식당에는 추가 메뉴가 있었어요~

한우 불고기 전골, 육회 비빔밥, 갈비탕, 냉면, 주물럭, 육회, 육사시미

등등 한 끼 식사 메뉴도 있었습니다.

 

 

 

먼저 구워 먹을 건 한우 등심 1++등급이었어요~

처음에 고기를 고를 때 이건 좀 질길 수도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불판 위로 올라간 등심..!

핑크빛 때깔이 정말 보기 좋네요..

 

 

한쪽을 노릇하게 굽고

다른 한쪽도 거의 구워졌을 때

 

 

잘라줬습니다. 등심은 너무 많이 구우면 질겨지는건 다 아시죠?!

겉만 익힌 후 바로 잘라서 먹었어요~

 

 

적당히 익힌 한우 등심입니다.

질길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고기에 비해 질기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하나도 안 질기고 입에서 녹습니다.

 

 

 

거의 미디엄으로 구워서 먹었어요~

 

 

저희는 육회도 두 개나 시켜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한 접시 13,0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이었어요~

 

 

한 접시는 노른자와 비벼서 먹고

한접시는 그냥 먹었어요~

 

 

확실히 노른자를 섞은 쪽이 고소하고

안 섞은쪽이 고기 맛을 느끼기 좋았어요~

 

 

 

다음은 한우 업진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확실히 육즙과 기름기가 많아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소금+와사비죠~

와사비는 하나도 안매웠고 와사비 향만 잘 살아있었네요~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너무 먹고 싶었던 꽃등심입니다..!

 

 

영롱한 새우살 좀 보세요..

두툼하니 새우살도 정말 컸습니다.

 

 

그대로 불판에 올려 구워줬어요~

 

 

다 익은 꽃등심 이것도 미디움으로 구워줬어요~

 

 

와사비와 같이 먹으면 녹습니다.

그전에 먹었던 등심은 질긴 게 맞았어요..ㅋㅋ

정말 맛있습니다.

 

 

마지막 한점 클리어!

새우살도 정말 맛있었어요~

 

 

 

중간에 골프채 갈비탕도 먹었었는데

꽃등심에 눈이 팔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하였네요..ㅋㅋ

 

갈비탕도 맛있었지만 살짝 심심했습니다.

옆에 있는 소금이나 후추로 간을 맞추고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끝내기 정말 아쉽죠~

 

 

바로 메뉴판에 있는 한우 주물럭을 시켰습니다~ㅎㅎ

양념이 밴 고기여서 평소보다는 조금 더 구웠는데요~

 

 

살짝 질겨졌지만 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었습니다~

 

 

 

양념 고기에는 역시 물냉면과 비빔냉면이죠~

 

 

물냉면과 비빔냉면에도 같이 싸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냉면도 면이 얇고 질기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전국 연합 목장 정육 식당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곧 설이기도 하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한우 먹으면서 몸보신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전 글에 적어놨듯이 한우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같이 방문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선물세트를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는 내일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