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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일산 주엽 야채곱창 찐 맛집 '이모네 곱창'

by say 데이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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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내 없고 질기지 않은 주엽 맛집
'이모네 곱창'


 

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오늘은 주엽 이모네 곱창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려 해요~

 

저번에 주엽에 있는 곱분이 곱창에 갔다가

정말 오랜만에 이모네 곱창으로 야채곱창을 먹으러 왔습니다..!

 

우선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주엽역 8번 출구에서 나와

왼쪽으로 꺾어서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곱창집이 있습니다~

 

시간은 매일 16:00-00:00까지입니다.

지금은 방역지침에 따라 9시까지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주엽 이모네 곱창은 본관과 별관이 나눠져 있어요~

옛날에 왔을 때는 원래 본관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별관까지 있습니다~

 

 

별관은 본관이랑 크기는 비슷한데

조금 더 컸습니다.

 

깜빡하고 메뉴판을 안 찍었네요..ㅠㅠ

저희는 친구 3명과 함께 가서 야채곱창 3인분을 시켰어요~

 

야채곱창 외에도 순대곱창, 알곱창 등등 있습니다!!

 

 

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미역국입니다~

뜨겁지 않고 살짝 미지근했고 심심하니 맛있었습니다~

 

 

미역국과 같이 나온 상추, 고추, 마늘입니다.

야채곱창이 나오면 같이 싸 먹으라고 주신 것 같았어요~

 

 

 

불판은 이런 식으로 생겼어요~

 

 

조금 기다리니 나온 야채곱창..!

정말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야채곱창은 호일과 종이호일 두 겹 위에 나왔어요~

 

 

입구에서 초벌을 하고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먹어도 됩니다..!

 

 

 

주엽 이모네 곱창 좋은 점이

잡내가 하나도 없고 질기지 않다는 겁니다..!

 

 

저희는 공깃밥도 하나씩 시켜서 먹었어요~

 

 

메뉴에 계란국도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계란찜 베이스인데 국물이 많은 계란찜이었습니다.

 

이날 차를 타고 와서 술은 먹지 못했지만

나중에 왔을 때는 무조건 소주 안주입니다..ㅠ

 

 

 

술을 먹지 않아서 밥과 곱창 그리고 계란탕에서 끝났네요..

곱창에는 소주인데 다음에 가면 꼭 술과 먹어야겠네요~ㅎㅎ

 

 

본관은 약 9 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이날 별관에 사람들이 많았어서 본관에는 사람들이 없었네요~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나올 때 본 곱창 초벌 하는 곳입니다~

조만간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야채곱창 가격은 1인분에 만원으로

요즘 물가에 비해 조금 싼 편이었어요~

 

돼지곱창 드시고 싶으면 주엽 이모네 곱창

강력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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