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국수 맛집 '먹돌'
제주도 특별한 기념품 돌빵 '바솔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마지막 이야기를 적어보려 해요~
제주
바솔트
저희는 검은 모래 해변에서
비를 잔뜩 맞고 제주도 기념품으로 유명한
돌빵 맛집
'바솔트'를 찾아갔어요~
매일 10:00 ~ 19:00
수요일 휴무
공휴일 휴무
(1월 1일, 추석 당일, 설날 당일)
수요일과 공휴일 이렇게만 피해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예쁜 입구를 들어가서
돌빵에 대한 성명을 듣고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주셨어요~
저는
제주 돌빵 (6개입 - 12,000원)
돌아우니 (8개입 - 15,000원)
돌쿠아즈 (5개입 - 15,000원)
각 2개씩 구입했어요~
제주도 갔다가 지인들한테
줄 선물을
뭘 사야 될까 생각하다가 여친님이
추천한 돌빵으로 굉장히 편하게 선물했어요..!
돌빵을 사니까 진짜 돌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렌터카 반납 전 주변 고기 국숫집을 갔어요~
제주
먹돌
우선 들어가는 입구부터
깔끔한 음식점이었어요~
저희는 제주 고기국수와
제주 비빔국수를 시켰어요~
육전도 유명하던데 저희는
그전에 먹은게 아직 소화가 덜 된때라
도저히 못 먹을것같아서 2개메뉴만 시켰어요~
음식을 시키면 나오는
밑반찬들 및 보리밥
개인적으로 저런 보리밥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네요~
반찬은 깍두기, 양파, 고추, 양파절임, 김치
이렇게 나왔어요.
김치도 겉절이 느낌 나서 좋았어요~
비빔국수 위에는
소라가 올라가 있었어요~
고기국수는 고기에 당근, 계란지단, 파 이렇게 올라가 있었어요.
맛은 평범한 비빔국수 맛과 고기국수였지만
비빔국수 안에 있는 채소들이 싱싱했고
소라 마니아로서 쫄깃 통통해서 좋았어요~
고기국수도 국물이 뭔가 아쉽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지도 투척해드릴게요~
저희는 다 먹고 렌터카 반납 후
면세점에 들러 이것저것 구매했어요~
역시 면세점 최고..!
면세점 구경이 끝나고 진짜 집에 갈 시간..
저희는 앞에서 조금 기다리다가
비행기에 올라탔어요~
올 때는 다른 분들과 같이 앉았는데
갈 때는 저희 2명에서만 앉아서 편하게 갔어요~
이런걸 보면 정말 대한항공 비행기가 넓고 좋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쁜 야경..
창문을 보니 실감이 나더라고요..ㅋㅋㅋ
행복했었다 이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ㅎ
저는 도착하자마자
집 앞에 사는 친구들을 불러서
오다 주웠다 멘트를 시전하고
돌빵 선물을 했어요~
포장지도 예뻐서 선물 주기 정말 알맞은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제주 여행기가 끝이 났어요~
아쉬웠지만 다음을 또 기약하며
돌아왔어요..!
여러분 오늘내일 날씨가 정말 춥다고 하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전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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