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싸가 되려면
이 가방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저희도 한번 장만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데이 BY 데이입니다~
T 스토리에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인데요~
설레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
프라이탁 매장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한남동 (이태원역)
압구정 (압구정 로데오역)
제주
홍대점
이렇게 있고
홍대 편집숍 카페 1984에서도
소량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그 외에도 많으니
지역에 따라 찾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중 저희가 간 곳은
한남 프라이탁~!
일산역에서부터 한강진 역까지
요렇게 해서 약 50분 정도 걸렸네요~
저희는 한강진 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요~
요렇게 3번 출구를 찾아
쭉 나가면 이런 계단을 만나게 됩니다.~
계단을 올라올라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나온답니다~
이날은
날씨가 심각하게 좋았었던 기억이나네요..
이렇게 이쁜 풍경을 보며
쭉~
걷다보면
왼편에 카시나 매장도 있고
맥심 카페, 현대카드 스토리지 등등
가볼 만한 카페와
공간이 많이 보인답니다~
한 7~8분쯤 걸었을 때
옆에 감성 있는 카페가 나오더라고요~!
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우선
지도 먼저 보여드릴게요~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한강진역과 이태원역
딱 중간에 있어서
더 빨리 내리는 곳에서 내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표지판을 보시면
1~3층은 앤트러 사이트 카페,
지하 1층은 디앤디파트먼트 편집숍,
지하2층은 MMMG 밀리미터밀리그램 편집숍,
지하 3층은 프라이탁 매장
이렇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ㅎ
아! 참고로
프라이탁 한남은
예약제로 되어있는데요~
예약은 요 밑에 링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
https://www.freitag.ch/en/freitag-store-seoul-mmg
저희는 전에 2번이나 예약한 적이 있었는데
두 번 다 부득이하게 가지 못하게 되어서
예약 취소를 2번이나 했었어요..
(죄송합니다! ㅠ)
하지만
이날은 꼭 가는 거야!
하고 갔었습니다.
저희는 이때 18시 예약을 했지만
너무 설레는 마음에
약 1시간 정도 일찍 갔었어요~ㅋㅋㅋㅋ
사실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있는
편집숍 구경할 겸
빨리 간 것도 있었어요~ㅎ
아!
저기 보이는 1.5F 파도 식물이라는 곳은
궁금해서 올라가 봤는데
이렇게 전시 느낌으로 되어 있었어요~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D&DEPARTMENT SEOUL)
저희는 디앤디파트먼트 편집숍을
먼저 가기로 해서
지하 일층으로 내려갔어요~
이런 식으로 사업 방향이나
프로젝트가 써져있고,
사업 방향과 프로젝트에
충실한
예쁜 가방들이
구매할 수 있게끔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고
추억 돋는 소품들도 많아서
눈이 즐겁고
마음이 몽글몽글 해졌네요~
나중에 가구들이나
가정 용품들 살 때
이곳이 먼저 떠오를 것 같았어요~.
왼편으로 가보니
일본식 잡지나 에세이도 파는걸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MMMG
(MILLIMETER MILLIGRAM)
자 다 같이 한 층을 더 내려가봐요~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는 MMMG!
MMMG 입구가
미닫이문으로 되어있어
프라이빗하고 설레는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안에는 이런 달력, 필기구, 다이어리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 달력 진짜 이쁘지 않나요?..
지름신 바로 강림할 뻔했지만..?
가방을 살 생각에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ㅋㅋ
안쪽에 예쁜 다이어리, 그릇, 지갑 등이 있었지만
예약시간이 다가오니 너무 떨려서
사진을 못 찍은 대참사가...ㅎㅎ
프라이탁
(FREITAG)
지하 3층을 내려오면
자전거 한 대가 세워져 있어요~
(직접 쓰시는 건가 궁금쓰)
저희가 내려가서
매장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직원분들께서
매장 사진은 찍지 말라고 부탁하셔서
못 찍었네요.. ㅠ
슬프긴 했지만 말은 잘 들어야죠!
그렇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가방 하나는
구입해야죠~
저희는 라씨에 꽂혀있었기 때문에
바로 이렇게 예쁜 제품을 겟! 했답니다~
이 라씨 제품의 가격은
288,000원이었어요~
프라이탁 가방의 천은
5년 이상 사용한 트럭의 방수 천이에요.
그래서 저 위에 보시는 것처럼
때가 많이 탔어요~
하지만 제품마다
때가 많이 찬 제품들이 있고
때가 안 탄 제품들도 있어요~
처음 프라이탁 가방을 접했을 때는
잉 뭐지?? 살짝 심오하고
솔직히 말하면 더러운 가방을 왜 사!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런데 어느샌가 프라이탁만의
업싸이클링 감성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오늘은 한남 프라이탁 매장에서
있었던 일, 그 외의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에 대해 말씀드려봤어요~
처음 쓰는 글이어서
재미없고 두서없을지 몰라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 글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
▼▼▼
https://daybyday1.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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