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까르보나라 맛집 일산 맛집 웨스턴돔 '태리가옥'과 크루아상 맛집 카페 데이오버

 

정통 까르보나라 찐 맛집
'태리가옥'과
크루아상 맛집 카페 '데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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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오늘은 라페스타 끝쪽에 위치하고 있는

파스타 찐 맛집 '태리가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정통 까르보나라 맛집인데요~

이날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선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

지도 투척해 드리겠습니다~

 

 

 

 

3호선인 정발산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온 후 왼쪽으로 꺾어서 쭉 오시면 보이실 겁니다~

 

 

간판에 가옥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해주셨네요~!

 

 

앞쪽에 이렇게 메뉴들이 적혀있네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답니다~

 

안쪽에는 약 6~7 자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앉으면 한눈에 보이는 예쁜 내부 인테리어였습니다.

가게 내부가 생각보다 감성 있게 잘 꾸며져 있어서

맘에 들었답니다~

 

 

 

각 자리마다 달려있는 조명도 맘에 들었고

각 자리마다 옷걸이가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크라프트지에 적혀있는 메뉴들..!

저희는

정통 까르보나라, 스테이크 라구 리조또, 마르게리따 피자, 청포도 에이드

이렇게 시켰어요~

 

 

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물입니다.

레몬과 샐러리가 들어있어서 상큼했어요~

 

 

 

물티슈와 티슈가 위에 덮여있고

 

 

그 밑에는 포크, 나이프, 스푼이 있었습니다~

 

 

무절임도 나왔답니다~

 

 

포크와 나이프도 차례대로 꺼내면

이렇게 예쁜 앞접시가 나와요..!

 

여긴 소품들이 다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좋았어요.

 

 

다음으로 나온 청포도 에이드입니다.

청포도를 직접 갈아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작은 청포도 알이 씹혔어요~

 

 

차례대로 나온 정통 까르보나라, 마르게리따 피자, 스테이크 라구 리조또에요~

 

 

 

단체샷 한번 찍어주고~

 

 

피자를 먼저 먹었어요~

 

 

타바스코 핫소스가 구비되어있으니 첨가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만약 테이블에 없다면 직원분께 말하면 갖다 주십니다~

 

 

튼실한 치즈와 싱싱한 바질이 들어가 있었어요~

 

 

갓 나온 피자여서 그런가 치즈도 정말 잘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정통 까르보나라입니다.

 

정통 까르보나라는 우유와 생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계란으로만 만드는 걸로 유명하죠~

 

그러니 더욱 꾸덕하고 계란 특유의 맛이 맛있었어요~

최근에 이게 정말 먹고 싶었는데

소원 성취했습니다.

 

 

다음은 스테이크 라구 리조또입니다.

 

 

위에 있는 고기를 정말 잘 구워주셨어요~

 

 

영롱하게 핑크빛을 띄우고 있어서

심쿵했습니다.

색이 예쁘게 나온 만큼 맛도 좋았어요.

밥은 그냥 일반 쌀이 아니라 보리도 살짝 섞어주셔서

맘에 들었습니다.

 

 

흔적도 없이 해치웠습니다.

여기 정통 까르보나라는 정말 맛있었어요~

평소에 리조또도 잘 안 먹는데

여기는 올 때마다 시켜먹어야겠네요..ㅎ

보리밥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허락받고 찍은 화덕과 주방!

한눈에 봐도 청결함이 보여서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밥을 먹고 나와서 태리가옥 바로 옆에 있는 데이 오버라는

카페에서 크루아상을 사려고 들어갔어요~

 

 

태리가옥 바로 옆에 붙어있는

카페 :Day over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정돈돼있었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까지 해놓으셨어요~

 

 

크루아상을 사면 저렇게 예쁜 박스에

담아준답니다.

 

 

마카롱도 파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6개에 만원이어서

6개 사서 먹으려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맛만 보자 하고 하나씩만 사서 먹었어요~

 

티라미수와 누텔라 몽데크림 맛을 샀는데

두 개다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정통 까르보나라 맛집

태리가옥과

크루아상 맛집 데이오버에 대해서 말씀드려봤어요~!

 

여러분도 파스타 드시고 싶으면

들러서 드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뵐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