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라페스타 맛집. 꾸준히 자리하고 있는 '우야우야 대패삼겹살'

 

변함없는 맛집
일산 우야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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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오늘은 일산에서 오랫동안 운영되고 있고

꾸준히 사람도 정말 많은 맛집

'우야우야'에 대해 말씀드리려 해요~

 

우선 우야우야 지도 먼저 투척해드릴게요~

 

 

지도를 보시면 라페스타 끝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젤 가까운 지하철 역은 주엽역입니다.

주엽역 1번 출구에서 내려

쭉 오시다 보면 보이실 거예요~

 

 

밖에서 봐도 사람이 엄청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숯불을 만들어

손님들 상으로 나왔어요~

 

 

이날도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다행히 웨이팅은 하지 않았어요~

들어가는 입구 쪽에는 이렇게 대기 명단을 적어 놓을 수 있게 돼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4:30-21:00

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20:30분입니다~

 

 

거의 꽉 차있는 좌석..

저는 중학생 때 부모님과 마지막으로 왔다가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요~

리모델링을 했는지 매장이 정말 커졌고

밖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석까지 생겨 많은 인원수가 들어올 수 있어 보였어요..!

 

 

 

가게 이름이 우야우야 대패삼겹살인 데는 이유가 있죠~

다만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저희는 대패삼겹살 2인분을 우선 시켰어요~

 

 

여긴 우선 반찬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하나 같이 맛있습니다.

 

콩나물 무침, 계란찜, 청양고추, 명이나물, 된장찌개, 김치, 파절이, 파김치, 양념게장

반찬은 이렇게 나왔어요.

 

맨 밑에서 왼쪽에 보이는 간장소스는

 

 

이렇게 개인 소스 그릇에 담으시면 돼요~

 

 

다음은 같이 나온 고기입니다.

고기 질도 괜찮아 보였고

위에 있는 감자가 정말 기대됐어요~

 

 

술이 정말 먹고 싶었지만

저희는 콜라로 대체했어요~ㅎㅎ

 

 

고기를 올려놓고 기다리니

갑자기 나온 어묵탕입니다..!

 

이날 날씨가 좀 추웠는데

어묵 한입 먹자마자 몸이 풀렸네요..!

어묵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어묵은 아까 퍼놓았던

간장소스에 푹 찍어서 먹어줬어요~

 

 

간장소스 외에

쌈장과 소금이 나왔어요~

 

 

 

드디어 익은 고기!

우선 그냥 한입 먹었어요~

이날 고기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입맛이 확 돋았어요..!

 

 

 

간장소스에 들어있는 마늘쫑과

제가 고기 먹을 때 좋아하는 반찬인 명이나물과 싸 먹어봤어요~

 

전 개인적으로 간장소스가 맛있어서

간장소스에 많이 찍어먹었어요~

 

 

사이드에서 바삭하게 구워진 감자도 한입 먹어봤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 친구가 주인공이었던 것 같아요..!

바삭 쫄깃 정말 맛있었어요~

 

 

이렇게 고기에 싸 먹으면 맛은 배가 된답니다..

 

 

저는 이 콩나물 무침도 정말 맛있었어요~

분식집에서 파는 쫄면 소스로 만든 것 같은

새콤달콤한 맛이었답니다..!

 

 

반찬에 게장도 있었는데

한번 구워 먹어 봤어요.

살이 익고 껍질이 바삭해지면서 더욱 먹기 편하고

맛있어졌습니다..!

 

저희는 2인분을 더 시켜서

깔끔하게 다 먹고 냉면도 시켜먹었어요..ㅋㅋ

 

냉면 사진이 없는 게 정말 아쉬운데

살얼음이 가득한 정말 시원한 냉면이었답니다..!

 

나올 때 정말 배가 터질뻔했지만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

 

일산 근교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은 들러보세요~!

 

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