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데이트 코스 인사동에서의 여유

 

데이트하기 딱 좋은
북촌 한옥마을.

 

---

 

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바이데이입니다.

 

오늘은 북촌 한옥 마을에 대해 말씀드리려 해요~

 

오랜만에 좀 지친 몸을 달래주려고 갔었는데요~

제대로 힐링하고 왔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때는 좀 추워지기 시작할 때 갔었던 곳이어서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네요.

 

저희가 간

북촌 한옥마을은 안국역에서 내려 도보로 올라가면 바로

보인답니다.

 

 

저희는 일산역에서 출발해서

안국역까지 약 50분 정도 걸렸어요~

 

저희 이날 계획이 한옥 보면서 힐링하자..

이 계획이었기 때문에 무작정 골목으로 들어갔어요..ㅋㅋ

 

 

저희는 이런 식으로 골목 탐험을 했어요~

2번 출구에서 쭉 위로 올라오는데

정말 긴 대기줄이 나와서 놀랐어요..

 

찾아보니 다운타우너라는 햄버거집 줄이더라고요~

날씨가 좋긴 했지만 웨이팅 시간을 여쭤보니

1시간 30분 정도에서 2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40분 미만이었으면

기다리려 했는데 어우 2시간은 쫌 그랬습니다...ㅋㅋ

 

다운타우너는

워낙 유명한 체인점이어서 나중에

다른 곳으로 가려고요~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니까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한옥 집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제대로 힐링하면서 걸었네요.

 

저희는 걷고 또 걷다가 한옥 쉼터를 마주쳤어요~

 

 

한옥 안에서 쉴 수 있게 만들어 놓아주셔서

저기 안에서 30분 정도 쉬었다가 출발했어요~!

대신 시국이 시국인지라

취식물은 불가했어요~

 

지금은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운영을 하지 않을 줄 알았지만..!

따뜻하게 방을 데워주시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아무나 안에 들어와서

쉬었다 가면 됩니다~

아! 앞에 QR체크인을 해야 들어올 수 있으니

QR체크인은 꼭 해주세요~! 

 

 

한옥의 아름다움도 알 수 있고

오랜만에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재와 과거가 만난듯한 느낌..

 

이곳의 지도를 드릴게요~

 

이곳은 바로 북촌 문화센터라는 곳이었어요..!

저희도 갔다 와서 알았지만 다음에 한옥마을 가서 힘들 때

또 오기로 했어요~ㅎㅎ

 

 

다음으로 간 곳은 바로!

 

 

델픽이라는 카페입니다~

우선 처음 딱 봤을 때 회색 빛의 세련된 건물이어서

카페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카페더라고요~!

 

 

앞쪽에는 이런 조형물들이 있어서

무엇을 의미하는 거지..

했는데 그 의미를 아직까지 모르겠네요..ㅎㅎ

 

 

여기가 포토존입니다..ㅋㅋ

사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지도 투척드릴게요~

 

 

매일 11:30-22:00

라고 합니다~

 

저희는 사실 2층 카페는 가보지 않았고

1층에 전시회만 들어갔다 나왔어요~!

 

전시회도 제 스타일이어서 그런가

정말 의미 있고 재밌게 봤습니다..!

 

저희는 그 이후로 쌈지길을 갔어요~

그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다음 주에 찾아오도록 할게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다음주에 봬요~!

 

안녕~!